서스페리아 1977 *원색의 악몽, 강렬한 미쟝센 공포영화 추천

서스페리아 1977 Suspiria 1977

공포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까? 판단 기준은 무엇일까? 가끔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직 답을 찾지 못했어. 왜 이런 말을 첫머리에 두느냐 하면 오늘 투고할 공포영화 서스페리아 1977에 대한 호. 호불호가 갈릴 게 뻔하기 때문이다. 1977년 영화를 지금의 공포영화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고 각자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반응이 나올 것이다.

▲ 2019년 5월 16일 개봉한 ‘서스페리아’. <콜 바이 유어 네임>의 ‘루카 과다니노’ 감독이 <서스페리아 1977>을 리메이크했다. 영화 <사스페리아 1977>은 이탈리아 공포영화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 거장 다리오 아르젠트 감독의 작품으로, 이후 리메이크나 영감을 받은 작품을 탄생시킨(게다가 같은 제목의 작품도 많다), 영화사에 한 번씩 선을 그은 작품이니 한 번씩 감상해도 좋을 것이다. 이후 공포영화(또는 스릴러)를 보면서 서스페리아 1977을 오버랩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영화 ‘사스페리아 1977’ 정보 ▣ 개봉 : 1977년 9월 25일 / 2019년 5월 30일 재개봉 개요 : 이탈리아, 공포, 청소년 관람 불가, 100분 감독 : 다리오 아르젠트 출연자 : 제시카 하퍼, 스테파냐 카시니, 조안 베넷, 아리다 발리, 플라비오 부치, 미겔 보세 … 관람 가능 채널 : 왓챠 , 웨이브 , 시리즈온

▣ 영화 <서스페리아 1977> 줄거리▣독일 외딴 무용학교를 찾은 발레 수재 ‘수지(제시카 하퍼)’가 괴이한 소리, 의문의 사건 등 학교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감지하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이야기.(※참고: 서스페리아란 라틴어로 한숨, 한숨이라는 뜻)

독일 발레학교에 입학 허가를 받은 수지는 비행기를 탄다. 외딴 학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은 밤. 하필 비까지 와서 급한데~ 여학생 한 명이 이상한 말을 내뱉고 급히 달아나고, 안에 있던 누군가는 수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며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다음날 다시 학교를 찾은 수지는 어젯밤 도망친 그 학생과 또 다른 학생이 처참하게 살해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수지에게는 모든 것이 의심스럽다. 매일 밤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수상한 교사와 학생들… 아무도 믿을 수 없다. 이때 지역에 전해지는 마녀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는데 수지는 혹시 지역 전설과 학교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그동안 수지는 흑마술의 표적이 되지만…

유일하게 사귄 친구 ‘사라(스테파니아 카시니)’도 발레 학교를 의심하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기 위해 나름대로 고개를 돌리는데, 수상한 의사의 처방 때문인지 아니면 집사의 술수인지 넘치는 잠을 물리치지 못하는 수지는 중요한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 그리고 다음날 감쪽같이 사라진 사라.

영화 ‘서스페리아 1977’은 수지가 발레학교에 입학하면서 느껴지는 수상한 분위기와 그 이유를 파헤치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낸다. 심상치 않은 미장센, 특히 발레학교 건물 외관은 처음 보는 순간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건물 안쪽 구조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며 원색을 강조하면서 공포와 아름다움을 하나로 묶는다.

뿐만 아니라 긁는 듯한 음향이 계속 함께여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공포가 깊어질수록 강렬한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니… 스틸컷은 작품의 미장센을 1/10000도 담지 못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아쉽다. 직접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원색의 공포, 원색의 아름다움!! 독특한 공포를 경험하고 싶다면 <서스페리아 1977>을 놓치지 마세요.

나에게 가장 무서운 공포물은 <전설의 고향>이고 영화도 비슷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누군가는 촌스러운 스타일일 텐데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거니까. 전설의 고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작품들이 등장했지만 이상하게도 원조보다 흥미가 떨어지고 우스꽝스럽기도 해서 집중할 수 없었다. 이게 원조 파워인가?^^

영화 서스페리아 1977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리메이크가 나오면서 원조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시나리오의 느슨함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미장센 역시 더 세련된 느낌, 기술적인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내게는 마네킹에 칼을 꽂고 물감을 뱉어내는 촌스러움이 더 멋지게 느껴지니 어쩌지. 그러고 보니 <서스페리아 1977>은 전설의 고향 이탈리아 버전?근처가 아닐까 싶다.^^ 독특하고 강렬한 미장센을 장착한 공포영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서스페리아 1977>을 추천한다. 기술력이나 섬세함이 아닌 또 하나의 강렬함이 당신을 압도할 것입니다… * 짧은 감상: 이탈리아 공포영화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트 감독이 선보이는 강렬한 공포. 눈과 귀가 동시 반응하는 작품의 묘미에 푹 빠지다.

영화 서스페리아 1977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리메이크가 나오면서 원조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시나리오의 느슨함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미장센 역시 더 세련된 느낌, 기술적인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내게는 마네킹에 칼을 꽂고 물감을 뱉어내는 촌스러움이 더 멋지게 느껴지니 어쩌지. 그러고 보니 <서스페리아 1977>은 전설의 고향 이탈리아 버전?근처가 아닐까 싶다.^^ 독특하고 강렬한 미장센을 장착한 공포영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서스페리아 1977>을 추천한다. 기술력이나 섬세함이 아닌 또 하나의 강렬함이 당신을 압도할 것입니다… * 짧은 감상: 이탈리아 공포영화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트 감독이 선보이는 강렬한 공포. 눈과 귀가 동시 반응하는 작품의 묘미에 푹 빠지다.

영화 서스페리아 1977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리메이크가 나오면서 원조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시나리오의 느슨함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미장센 역시 더 세련된 느낌, 기술적인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내게는 마네킹에 칼을 꽂고 물감을 뱉어내는 촌스러움이 더 멋지게 느껴지니 어쩌지. 그러고 보니 <서스페리아 1977>은 전설의 고향 이탈리아 버전?근처가 아닐까 싶다.^^ 독특하고 강렬한 미장센을 장착한 공포영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서스페리아 1977>을 추천한다. 기술력이나 섬세함이 아닌 또 하나의 강렬함이 당신을 압도할 것입니다… * 짧은 감상: 이탈리아 공포영화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트 감독이 선보이는 강렬한 공포. 눈과 귀가 동시 반응하는 작품의 묘미에 푹 빠지다.

서스페리아 1977 감독 다리오 아르젠트 출연 제시카 하퍼, 스테파냐 카시니 개봉 1977.09.25. / 2019.05.30. 재개봉서스페리아 1977 감독 다리오 아르젠트 출연 제시카 하퍼, 스테파냐 카시니 개봉 1977.09.25. / 2019.05.30. 재개봉서스페리아 1977 감독 다리오 아르젠트 출연 제시카 하퍼, 스테파냐 카시니 개봉 1977.09.25. / 2019.05.30. 재개봉